주문한 제품을 0528~0529(금~토)에 기사님 직접 배송 예정으로 *부재시 문 앞에 안전하게 놓아드리겠다는 연락을 받았는데, 따로 아무 연락이 없길래 배송이 아직 안 된 줄 알고 있었습니다. 알고보니 제품이 다른 집으로 잘못 배송되었는데 물건이 들어있는 박스에 FF Collective 스티커만 있고 운송장이 따로 없어 잘못 받으신 분이 주인이 누군지를 알 수가 없어 시골동네를 이틀간 계속 다니며 주인이 누군지 화를 내며 기다렸다고 합니다. 그래서 저희 집에 계신 손님에게 잘못 받았던 사람이 화를 내 따로 보상을 해드려야 했어요. 집을 제대로 못 찾으면 배송기사분이 직접 연락을 주시거나 했어야 할 텐데 괜히 여러 사람에게 민폐를 가득 끼치고 저희한테 손해도 발생했네요. 일처리에 깜짝 놀랐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