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감이 쌓여 만들어진 디자인 숍
FF COLLECTIVE


‘FF COLLECTIVE에프에프 컬렉티브’가 네이버 디자인에 소개되었습니다.
이름에 담긴 의미, 숍을 열게 된 계기와 제품들, 공간에 관한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.

경의선 숲길과 맞닿아 있지만 북적이는 열기와는 거리가 있는 한적한 동네, 신수동. 이곳에서 푸른 숲길을 바로 눈앞에 둔 새하얀 벽돌 건물에 디자이너의 공간이 있다. 백승미 디자이너가 혼자만 감상하기에는 아까운 디자인 가구와 오브제를 결을 벼려 선보이는 숍 ‘에프에프 컬렉티브FF COLLECTIVE’다.

그간의 디자인 작업 중 구상해 직접 만든 소품과 가구,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집한 영감이 깃든 물건들이 한데 모인 것이 곧 ‘FF COLLECTIVE’. 그는 주중에는 공간에서 디자인 작업을 하며 예약제로 손님을 맞이하고, 토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는 가게를 열어 둔다. - 기사 중


Photo @ref.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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